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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년 5월 - 박홍미 작가, 사과의 외출 (Apple`s Trip) 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9-11-12 14: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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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미 작가 초대개인전 / 사과의 외출 (Apple`s Trip) 展

장수미술관/박홍미 작가 초대개인전

박홍미 작가 사과의 외출 (Apple`s Trip) 展

입력시간 : 2019-05-20 05:00:55 , 최종수정 : 2019-05-20 05:08:07, 지형열 기자


박홍미 작가의 초대개인전이 201952() ~ 62()까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미술관에서 열린다.

'사과의 고장' 장수에서 '사과작가' 박홍미 작가를 초대하였다. 작품은 작가의 이미지 처럼 상큼한 봄의 풍경과 사과를 함께 표현하였다.


사과의외출-봄봄,65.1x45.5cm(15m),oil on canvas,2018

작가는 자신과 다양한 세상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되며, 모든 작품에는 항상 사과 한 알과 집, 동물, 풍경, 식물 등이 등장한다.그 사과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매력적인 레드애플로, 혼자의 시간과 공간속에서 사색을 통해 선택하고 성장하는 작가 자신을 상징한다.


사과의외출-강변산책,130.3x80.3(60m), oil on canvas,2018

빨강은 예로부터 마법의 힘을 가진 색이라 생각되었고, 영원하거나 빛나는 것을 표현하였다. 우리 주변에 흔하고 익숙한 사과 또한 역사속에서 선택과 성장, 변혁의 아이콘으로 결코 평범하지 않은 과일이라 생각한다


사과의 외출-바라보다,10m,oil on canvas, 2017

작가는 이런 상징성과 의미를 지닌 빨간 사과를 작품에 등장시킴으로서 반복적인 붓질에 영혼을 불어넣고자 하였다. 강렬한 붉은색만으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지만, 사과는 조형성이 더해져 다양한 상징과 함게 신비한 매력이 다른 무언가를 연상하게 한다.


사과의 외출-금빛꿈, 31.8x40.9cm(6f), oil on canvas, 2018

또한 이 시대 사람들 누구나 이 빨간 사과 처럼 매력적이고 빛나는 존재라 말하며, 우리의 삶은 아름답다는 것을 일깨워주고자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을 화면에 채워놓았았다.


사과의 외출-그리움, 33.4x53.0cm(10m), oil on canvas, 2017


[대한미술신문 편집국 지형열]

[기사제보/ 장수미술관 관장 이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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