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HOME
  2. COMMUNITY
  3.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
제목 2018년 7월 - 김환옥 작가, 오래된 미래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9-11-12 13:43:3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22
평점 0점

오래된 미래 展 김환옥 작가

김환옥 작가 기획초대전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미술관에서 열렸다

입력시간 : 2018-07-14 08:58:46 , 최종수정 : 2018-07-19 17:16:30, 김다해 기자


"오래된 미래"展

김환옥 작가의 오래된 미래전(옻칠)초대전이  2018.7.3-14일 까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미술관에서 열렸다.



김환옥 작가는 "무형문화재 13호 옻칠장 김영돌 선생의 전수자이자 아들로 3대째 대를 이어 가업을 전수받고 있다.

그는 어려서부터 늘 선친과 부친으로부터 옻칠을 접하였으며 1999년 그의 부친인 김영돌 선생께서 무형문화재로 지정 된 후 20대 중반부터 전문적으로 작업에 임하였다.




옻칠은 전라북도 남원과 전주 지역을 중심으로 예로부터 우수한 옻칠기가 생산되었다.

지역의 풍부한 목제로 만든 목기에 옻칠을 하여 옻칠기를 제작하는 옻칠장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남원 옻칠장을 도유형문화재 제 13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작가들을 육성하고 있다.

옻칠은 조선시대부터 지리산 인근의 사찰에서 사용하는 불기(佛器 )와 불구 (佛具)등에 옻칠을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대한미술신문 김다해 수석기자]




Copyrights ⓒ 대한미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